소싯적 휘갈겼던 피아노를 잊고 살다가 원장님 만나고 15년만에 추억을 되찾았어요
실력은 물론 티칭, 커리큘럼 다 만족하고 넘낙에 찰떡궁합인 것. 칠줄 아는건 사람밖에 모르고 살다 그동안 연주해보고 싶었던곡 다 연주할줄 알게 됐어요. 주변에선 피아노 배우다 지루해서 때려친다는대 이해 안되는연들이네요.. 어게인 2년째 수강중인데 자꾸 친구들이 콩쿨 나가래요.. 콩쿨대신 연주회도 개최하니까 연식있는 사람덜도 주저말고 피아노 배우러 오세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