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10살 형제가 다닌지 반년이 되었네요.
형이 먼저 다니고 잘 적응을 한 후 동생도 같이 등록했어요. 영어라는 과목이 낯설고 어색할텐데
칭찬듬뿍 응원듬뿍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첫째가 잘 적응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며 둘째도 자연스럽게 잘 적응했습니다. 매번 수업 끝난 후 피드백 주시고 전화도 종종 주시며 아이들 현재상태를 체크해주셔서 소통이 잘되어서 좋아요. 한번도 아이들이 영어학원을 가기싫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늘 재미있게 수업 하고 왔다고 말해줍니다^^
고학년까지 쭉 잘 적응해서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제시카어학원 원장님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10월 9일 월요일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원에 가서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고 왔는지 너무 궁금하잖아요 ~!
저는 가끔씩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원 선생님께
연락해서 여쭤보고는 하는데요. 제시카 학원은 아이가 학원 다녀오고 난 이후에 항상 먼저 아이 수업진도 및 과정 숙제 등등 아이가 어떻게
수업하였는지 알려주시더라구요. 2학년 새학기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우리 아이는 늦지 않았는지 조바심도 나고 걱정했던건 사실이지만 아이가 학원을 즐거운 마음으로 간다는 것 하나만으로 근심,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 조금씩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아빠,엄마는 그저 흐믓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해요.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