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2개월 반정도 됐어요. 저는 정말로~ 그림에 소질이 없는 똥손이에요.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초기 1개월간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셔서 일단 드로잉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십니다. 부끄러운 그림이지만 저처럼 초보자 분들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 사진 첨부해요. 수업이 드로잉부터 수채화까지 다양해서 매주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림을 정말 멋지게 그릴 수 있을 때까지 배울겁니다^^
11월 30일 목요일
'그림그리는날' 첫 등록한지 1년이 된 거 같네요. 예전에 제가 그림 그리던 걸 생각하면 성장했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재미있게 그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구요!!! 재미있게 그림 그릴 수 있는 '그림그리는날'입니다 :)
9월 12일 화요일
'저렇게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제대로 가르쳐 주시는 원장님과 강사님들,
남다른 수업방식,
세시간이란 긴시간이 얼마나 후딱지나가는지,
저의 나중이 무지 무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