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Jean 기저귀 땔 무렵 다섯 살 꼬꼬마 시절 입학을 했지요. 여섯 살이 된 지금까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지도,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즐거운 ecc 생활을 하고 있어요.
우리 쌍둥이 영어 실력은 어떻게 늘었을까요? 1년 좀 넘게 다니니 이렇게 달라지네요.
엄마 발음 지적하고요. 지적 당하면 민망하기도 하지만 흐뭇하기도 해요.
둘이 놀 때 영어로 대화해요. 유치원에서 영어로 수업을 하니 집에 와서도 자연스레 영어로 이야기 하나 봐요.
꿈도 영어로 꿔요. 자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서 영어로 이야기하다 다시 잠들어요. 얼마나 웃긴지..
이렇게 생활 속에 영어가 스며들었구나 싶어요.
우리 쌍둥이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ecc에서 즐거운 유치원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