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닌지 벌써 일년쯤 되는것같아요.
매일 미술프로그램이 다를정도로 다양해서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요~~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통초까지 픽업해주셔서 편하게 잘 보내고있어요^^
9월 4일 월요일
7살 말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초1이 되어 9개월정도 다니고 있는데, 환경, 프로그램, 지도 등등 모든면에서 아이와 부모 모두 매우 만족합니다! 시작이 어렵고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였는데 여기 다니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것같아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지도해주셨어요! 아이들 수업전후에 대기하는 공간도 넓어서 좋았구요. 학교앞에 데릴러도 가주시고, 사진도 올려주시고 소통이 잘되어 좋아요. 소수정예라 가능한것 같아요! 선생님도 세분이나 계시구요! 상위 몇프로 애들 아니고서는 국영수보다 예체능에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진다더라구요~~그런 측면에서 쭉~ 보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