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너무 싫다던 아이라, 아이와 실랑이가 길어져 학원을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보냈습니다. 항상 영어시간! 특히 화상영어가 너무 싫어서 컴퓨터가 고장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기도 ^^; 이제 3개월하고 처음 부모님초대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아이는 잘해주고 있었고 선생님께서는 아이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셔서 칭찬과 격려로 으쌰으쌰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언제 영어가 싫었던 아이인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교에서도 용화지점 다니는 친구와 급식실에서 영어 단어 스펠링 외우기하며 대화를 하더라는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아! 학원비 안아깝다! 아이가 변하는구나! 싶었네요. 주위에 영어 학원 보낸다고하면 적극 추천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11월 27일 월요일
굿👍
11월 7일 화요일
영어를 2년동안 학습지로만 접하다가 진도는 계속 나가는데 그에 비해 읽고 쓰고 말하기는 제대로 안 되는것 같아 보다못해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상담 중 학부모 초대때 보시면 아신다고 자신감 있게 말하시는 원장님. 반신반의하며 보냈는데 3개월 뒤 직접 와서 보니 영어 싫다고 자신감 없어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제가 지금껏 보지 못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진도에 맞게 1:1 수업에 잘하면 매일 스티커상도 주시니까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숙제도 없으니 아이가 학원 다니는 부담도 없어하고 학원 가서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오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