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방식 및 정액권 시스템이 너무 좋지 않네요.
분명히 50시간 이용권 마감일 전날에 마감 1일전이라고 문자와서 남은 시간 사용하려고 19시쯤 이용하러 갔더니, 10시간 정도 남아있던 시간이 다 소멸됐더라고요. 10시간이면 20,000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이 부분에 대하여 '분명 오늘까지 정액권 시간 사용가능하다고 문자왔었는데 왜 소멸된 것이냐' 여쭤보니까 알고보니 마감일 당일 17시에 시간이 다 소멸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럴거면 문자에 정확히 "몇시에 시간이 소멸되는지" 까지도 언급되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기간 내에 시간을 다 쓰지 못한 저의 잘못인것 처럼 말씀하시면서 시간은 돌려드리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별로입니다. 다신 안 갈 것 같습니다. ^^